낚시는 좋아하지만 추운걸 싫어해.. 나가기 정말 귀찮았지만, 

지금 가지 않으면 올해는 못갈것 같아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부지런을 떨어봅니다.


멀리 갈필요 있나요??


집에서 가까운 상덕낚시터로 가봅니다.

입장료는  작년에 비해 많이 올랐군요...


성인 10,000원

청소년 5,000원

 



얼음은 15cm두께로 단단하게 얼어 그동안 추위가 얼마나 혹독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구멍을 너무 크게 뚤으면 아이들이 뛰어나닐때 발이 빠지고 그러니, 

약 10cm폭으로만  뚤어도 충분해요..


다른분들 생각해서라도 주의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오후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조급한 마음에 밑밥도 뿌려보지만 효과가 그닥 좋지 않네요..

ㅎㅎ



그래도 3시간동안 12마리를 잡았는데요

유료낚시터(방생빙어)에도 불구하고 조황이 시원찮네요..ㅠㅠ




컵라면도 끓여먹고 커피도 한잔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좋습니다.

꼭 챙겨가세요.. ^^


빙어낚시는 여유롭게 즐겨야 제맛인데,,

우리집 막둥이 성화에 늘 정신없네요..  



기온이 많이 올랐는데도 손이 많이 시려우니.. 요런 손난로 하나는 챙겨가야합니다.

그래야 채비도 교체하고 손도 녹이고 여러모로 좋아요..



몇마리 못잡았지만, 가져와서 빙어튀김에 도전합니다.

서로 더 먹을려고 안달납니다. 바로 튀겨먹으니 바삭하고 맛있더군요


여름에 민물고기를 잡으면 매운탕을 끓이곤 하는데 

아이들을 위해서는 민물고기도 손질해서 튀김으로 해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풀타임으로 조업하러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