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을 몇번 해보니, 침낭의 중요성이 절실했다. (=사실 4~5월에 여름침낭에 깔깔이 바지 들고 갔다가 얼어죽는줄 알았다. 밤새 바들바들.. ㅠㅠ)

침낭은 워낙 고가라, 쉽게 구매하기 어려웠다. 그러던중, 오케이몰에서 싸게 구매한 이수카 침낭

구매하고 나니, 품절 뜸.. ㅋㅋ 내가 마지막 물건을 선택한건가? 하하하

일단, 백패킹용 침낭은 충전재도 중요하지만, 충전재 질(=세척등),  침낭천 재질, 재봉품질이나, 지퍼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된다 생각한다.


일반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다.

충전재는 오리털 700g  약 1.1kg

솜털, 깃털 비율 9:1

720필파워

내한온도 -15도(=윈터모델이라지만, 초봄부터 초겨울까지 가능하지 않나 싶다.)


일단, 일본에서 알아주는 침낭 브랜드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마존 가격과 비슷하게 올라와서 믿고 구매하게 되었다.

왜 구스다운을 선택하지 않았느냐? 반문하실지 모르겠다.


여러 정보에 의하면, 구스나 덕다운의 경우 크게 보온에 차이는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가성비가 오리털이 낫다는 소리다.  논쟁은 여기서 마무리한다.


일단 박스까고 들어가보니, 가볍고 따스하다 못해 집안이라 덥다.. ㅋ

싸구라는 충전재에서 냄새도 나던데, 이건 냄새도 나지 않고, 가볍고 패킹 사이즈도 만족스럽다..

금새 부풀어 오르는게 보인다. 720필파워가 이런거구나.. 하하


소소하게 자수로 된 브랜딩까지.. 고급지다.. 대만족!!!